넬(Nel): 유럽과 미국에 생산공장 보유한 유일한 수전해 회사
기업 개요 넬은 수전해 설비 제조회사로 1927년 첫 제품을 비료 공장에 납품. 1940년에는 수력발전을 활용한 세계 최대 수전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긴 역사를 보유한 수소 업체. 수전해 설비는 전해질 종류에 따라 알칼라인, PEM, SO 등으로 나뉨. 알칼라인이 가장 오래된 기술이나 최근 PEM 방식이 대중적으로 채택됨. 알칼라인 대비 소형화가 가능해 좁은 차량 및 건물에 설치 가능하기 떄문. SO는 차세대 기술로 변환효율이 가능 높으나 양산에 어려움. 넬은 알칼라인 공장을 유럽에, PEM 공장을 미국에 보유. 두 국가는 글로벌 수소 수요를 견인하고 있으며 고객사 수요에 맞는 제품을 바로 납품 가능. 급증하는 수요에 대비해 증설 중. 알칼라인 공장 캐파를 40MW에서 500MW로 3Q21에 증설했으며 ..
경제
2022. 7. 31.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