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메모리는 메모리와 다르게 분업화되어 있다. Fabless(설계), Foundry(전공정 팹 제조), OSAT(후공정) 등으로 나뉜다. 비메모리 시장을 인텔 진영(IDM, 설계+제조)과 비인텔 진영(설계, 전공정, 후공정 분업)으로 이분화시킬 수 있다.
인텔의 모바일 혁명, 4차 산업혁명에 미흡한 대응으로, 비인텔 진영의 급격한 성장이 진행 중이다. 비인텔 진영의 설계 경쟁력 강화는 그대로 Foundry, OSAT 업체들에게 연결된다. Nvidia와 AMD는 4차 산업혁명을 향한 설계 기술을 장악하고 있다. ARM은 모바일 기기에서 PC, 서버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애플 뿐만 아니라 구글, 테슬라 등도 자체 반도체 칩 설계를 개발 중이다.
게다가 최근 인텔은 자사 설계 제품을 TSMC로 Foundry 외주화하기로 결정했다. 전공정 팹 일부를 타사 설계 제품을 대응할 Foundry 용도로 사용하기로 결 정했다. Foundry 시장의 구조적인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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